선교비전
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(요 1:6)
라틴어로 viva voce는 ‘word of mouth’란 말이며 ‘with living voice’(살아 있는 소리)란 의미로 사용됩니다.
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세례 요한은 ‘광야에 외치는 소리’로 빛 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었습니다.
선교의 주체는 선교사나 목회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.
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담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 전달자입니다.
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은 땅끝까지 전파되고, 기쁜 소식은 그 빛과 함께 멀리까지 전달되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.
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보내신 분을 기억하고, 보낸 교회가 그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사명을 다시 되새길 수 있습니다.
할렐루야교회는 하나님의 ‘살아 있는 소리’를 멀리까지 생생하게 전달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선교사를 파송하고 기도하며 후원하고 있습니다.